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입니다.
5개월 연속 확실한 반등을 보이고 있는 한국의 수출, 그 자세한 내용을 아래 카드뉴스에서 만나보세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10월 반등한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수출이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99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6.7% 증가해 201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컴퓨터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주요 9개 수출시장 중 미국 등 5개 시장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524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고, 수입은 481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2입니다 90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의 주요 특징으로는 ㅇ15대 주력품목 중 6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고, ㅇ주요 9대 수출시장 중 미국, 아세안, 일본 등 5개 시장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ㅇ에너지 수입 감소로 전체 수입은 감소하여 ㅇ무역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ㅇ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수출국에 대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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