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물결의 완성, 보리 수확 시기와 알곡을 살리는 타작 기술의 모든 것
매년 초여름이 찾아오면 들판은 마치 황금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죠. 특히 우리 민중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보리’는 그 특유의 구수한 풍미 덕분에 언제나 사랑받는 작물입니다. 하지만 보리는 단순히 잘 키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언제, 어떻게 거두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경험하며 느낀 점은, 수확 시기를 단 며칠만 놓쳐도 알곡의 품질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