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와 기관지에 좋은 음식 7가지는

오늘은 폐와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것 중에 7가지를 골라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에는 흡연을 하는 젊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폐 건강에 적신호가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쌀쌀한 겨울이라는 계절에 맞추어 기관지에 좋은 식품을 선별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솔직히 일교차가 심한 날이 계속되고 있어서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면서 외출은 조금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반팔에 아우터를 따로 준비해서 아침 저녁으로 입고 있어요.

고구마에는 오렌지 색의 안토시아닌과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항산화 물질이라고 불리며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노화를 늦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의 이전 물질로 불리는 베타카로틴은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체내 발암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이 채소 82종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근 2. 당근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몸의 산화와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폐 건강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에 좋은 라이코펜과 루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동맥 경화, 고혈압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하고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사과3. 사과에 함유된 케세틴 성분은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담배 연기와 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칼슘 배설을 억제하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뼈에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여성이나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식이섬유가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 4. 단호박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당뇨병, 수술 후 산후 부종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오래된 호박에 들어 있는 진한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색소 덕분입니다.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된다던데요.이렇게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암세포 증식을 막는 항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곶감 5. 곶감을 말린 것을 곶감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 동안 표면에 하얀 가루가 생성됩니다.
이 하얀 가루는 폐나 기관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침과 가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떫은맛이 느껴지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몸속에 축적되는 니코틴을 방출한 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위와 장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당분이 많고 당뇨 환자분들은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시금치 여섯. 돈츄하초와 야마부시타케 돈츄하초와 야마부시타케에는 코지세핀과 헬리세논, 엘리나신이 들어 있습니다.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고유 성분의 식품이 있습니다.
특정 식품에서만 섭취할 수 있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성분들을 동충하초와 노루버섯을 통해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코지세핀은 백혈병 치료에도 연구되고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항암제입니다.
빨간 양배추 7. 붉은 양배추에도 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 폴리페놀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암세포의 증식을 줄이고 조직을 보호하여 손상을 방지합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작용과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 다양한 질병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솔포라판*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물질 *글루코시놀레이트 *꽂이꽃과 식물의 2차 대사물로 겨자, 양배추, 무, 케일, 서양 고추냉이, 브로콜리, 배추 등의 채소가 이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도 항산화 작용이 강하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아닌 개인생활 상식에 의한 글입니다.
*오늘도 긴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