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공급조건
양질의 일자리가 곧 입지가 됩니다.
반도체 후광의 경기 남부처럼 포항도 철강산업으로 발전한 도시입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다시 도약하는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세컨드하우스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구룡포 푸르지오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3종의 일반주거지역인 구룡포읍 하정리 828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션뷰가 확보된 위치네요. 10055.8평의 대지면적에 249퍼센트의 용적률, 11.7퍼센트의 낮은 건폐율로 설계되어 지상 38층에 솟은 5개의 건물이 답답함 없이 보입니다.
수요가 많은 국민평형 84와 대형 평수인 101제곱미터가 각각 500, 178가구 공급돼 총 678가구로 구성됩니다.
이 현장은 자차를 이용하는 입주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인 만큼 한 채당 1.42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했습니다.
모든 집이 남서 또는 남동 방향으로 향하도록 배치된 데다 건폐율도 낮은 수준이어서 개방감과 채광면에서 유리하며 입주민의 취향에 맞게 마운틴뷰 또는 바다전망을 선택하면 됩니다.
일조와 조망권의 가치가 집값의 20%라는 법원 판결도 있습니다.
저희 APT는 오션뷰를 많이 확보하고 있고, 바다와 저희 아파트 사이에는 고급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시야가 침해될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입니다.
공동주택 실수요자들이 신축을 선호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커뮤니티입니다.
구룡포 푸르지오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GX,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독서실, 돌봄교실과 어린이집을 두어 여가를 즐기고 아이를 돌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유닛은 전용면적 84A, B가 각각 4베이 판상형, 탑상형으로 설계되어 있고 국민평형이라 환금성에서도 유리해 보이는데요. 눈길이 가는 점은 서비스 면적을 최대 39.2㎡, 즉 원래 전용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사용 면적은 약 123㎡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A형은 팬트리와 드레스룸의 크기가 넉넉하여 수납력이 중시되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고, 6.46미터의 거실 길이를 자랑하는 B구조는 가족 공용 공간에서 시원한 개방감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인 것 같습니다.
전체의 26.25%를 차지하는 101㎡는 단일 유닛으로 모두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에 위치합니다.
특징적인 8.55미터 광폭거실을 제공하여 요리나 식사시에도 오션뷰를 즐기며 휴양지에 온듯한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룡포 푸르지오 주변을 살펴볼까요? 우선 구룡포권역의 생활기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중심으로 병원과 은행, 시립도서관,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읍사무소에서 간단한 민원처리가 가능합니다.
초등학교는 구룡포초등학교가 배정되는데, 이곳은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전자교육장비를 도입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지정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10년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도어 투 도어로 5분이면 통학 가능합니다.
중고등학교도 차로 약 8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과기고가 있다는 점은 환경과 또래 친구들에게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공부 자극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국도31호선 영일만대로를 지나는 시내 접근성이 좋아 포스코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시간은 약 20분 소요됩니다.
개통 예정인 영일만 횡단 대교가 완성되면 영일만 산업 단지와 한동대학교가 위치한 흥해읍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입니다.
광역 교통망 또한 뛰어납니다.
대구, 울산, 부산으로 대표되는 영남권 광역시와는 차로 1시간 혹은 1시간 반 정도 거리입니다.
KTX를 타면 서울은 2시간 30분이면 도착합니다.
이동하는데 피로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구룡포 푸르지오가 세컨드 하우스로서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방증입니다.
서울에서 2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의 해안가 단지도 프리미엄이 상당했습니다.
2022년에는 분양가의 2배에 달했습니다.
거기보다 교통 환경이 비교 우위에 있으므로, 향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포항은 최근 한국의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 단지 인근에 위치한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에코프로가 2조 투자를 계획하는 등 호재가 풍부합니다.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도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70개 기업을 유치하고 3,600명의 고용을 유발할 계획입니다.
이차전지 5만6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직주근접 수요가 늘면서 집값 하방경직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2분기부터 분양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을 텐데요. 고분양가로 평가받던 현장이 줄줄이 완판되는 것을 보면 시장에 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비싸다는 가격도 점차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인 평당가격으로 국민평형 신축이 3억대에 공급되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재 청약통장이 없어도 입주 기회를 잡을 수 있고 평형과 층수에 상관없이 1500만원의 계약금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2주택자 이상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산임수 부지에 우뚝 솟은 고층 브랜드 단독 아파트 ‘구룡포 푸르지오’ 신축 아파트를 소개했습니다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구축보다는 신규를 찾는 수요가 두드러짐에 따라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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