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슈퍼웨스트입니다.오늘의 유용한 정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요즘 들어 흔히 생각하는 일이지만 하루에 1~2건, 한 달에 40~50건, 한 해에 400건이 넘는 일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진상(?)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필요에 따라 연락을 취하고 작업을 하여 대가를 지불받고 기분 좋게 마무리합니다.이렇게 완성된 한 건의 업무가 그냥 스쳐가는 우연일까요?재미로 보는 유용한 포스팅 바로 시작해볼게요.’THERE ARENO ACCIDENTS’ 이 세상에 우연은 없다.01. 사람과 사람집에 문제가 생기면 여기저기 인터넷을 알아보고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작업자를 찾게 됩니다.그런데 원하는 줄 알았던 작업자가 와서 해결도 못하고 해결은 했지만 비용은 엄청나게 부른다면 부른 사람은 어떤 생각이 다시 와서 작업한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아… 안 부를걸… “쓸데없이 왔다” 하지만 서로의 필요성이 잘 맞아서 기분 좋게 문제가 해결되고, 기분 좋게 비용을 지불했다면 그보다 더 좋을 것이 없습니다.이것은 우연일까요?02. 바다거북과 남엉이넓고 넓은 대해원이 있습니다.너무 넓어서 어디가 시작인지, 어디가 끝인지 구별도 안 되고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도 몰라요.이렇게 넓고 넓은 바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한 바다거북이 긴 시간을 헤엄치고 있었어요.먹이를 찾는지 친구를 만나러 가는 오랫동안 수영하고 있어요.난파된 배에서 떨어졌는지, 어느 이름 모를 섬에서 흘러왔는지 알 수 없는 작고 오래된 썩어 가운데 마디가 난 나무가 바다 위를 떠돌고 있습니다.마디는 나무가 썩어서 생기는 구멍입니다.그때 바다거북이 지친 몸을 잠시 멈추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으로 올라오려고 합니다.좀 쉬었다가 가려고요.근데! 그때~마침 바다 위를 떠돌던 엉이 나무토막 구멍에 바다거북의 머리가 맞춰졌습니다.신기한 일이네요.정말 우연하게도 일어난 일이에요.그런데….. 이건 우연이 아니에요.03. 인연이란 이미 준비된 것윗바다 거북이와 민달팽이 이야기는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첫 수업 때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만날 준비가 되어 있었다.당시에는 그저 그런 얘기로 들렸지만 나이가 들면 정말 큰 울림이 있는 좋은 얘기라고 생각해요.내가 정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 있어요.쿵푸팬터’입니다.그중 첫 번째 이야기에서 마스터 우그웨이 사범이 공교롭게도 또 거북이네요.이런 말을 합니다.’THERE ARENO ACCIDENTS’ 우연이 없다.정말일까요?04. 고객과 작업자집에 문제가 발생하면 어떤 문제인지 직접 해결할 수 있는가?사람을 불러야 하나?누구를 부르면 좋을까?비용은 얼마인가?인터넷을 빠르게 검색합니다.내가 직면한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해결한 작업자의 블로그를 보고 이 사람을 부를까?좀 더 유능해 보이는 사람을 부를까? 고민하기 시작합니다.작업자를 정하면 전화를 해보겠습니다.전화를 한다고 와달라는 것은 아닙니다.금액도 들어봐야 하고 전화의 음성 소리나 태도 등도 봅니다.친절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 제가 받은 문제를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전문가가 되어야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지 않을까요?작업자를 정하면 주소를 알려주고 방문 시간을 맞춰줍니다.혼자 집에 있는 경우라면 남자 작업자가 우리 집에 들어오는 것이 쉽게 용인되기는 어렵지만 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착한 얼굴 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다행히 좋은 분이 계셨고 전문적인 지식도 많아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기분 좋게 비용을 지불 받은 사람도 기분 좋게 나갑니다.05. 우연과 인연이 모든 과정이 우연히 생긴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알아보고 검색하고 통화하고 그렇게 만난 소중한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시시하게 생각한다면 그 만남은 만나지 않기 때문만은 아닌 것입니다.한국 속담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합니다.그 한 번의 옷깃이 스치기 때문에 귀찮은 시간 동안 수많은 인연이 있었다고도 합니다. 그동안 만났던 오늘 만난 또 내일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인연은 정말 소중합니다.지금까지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슈퍼하리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