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스트레스 몸짓 6가지 알림을 잡아 스트레스를 줄여 줍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 몸짓 6가지 알림을 잡아 스트레스를 줄여 줍니다
꼬리로 바닥을 탁탁 치다.
후추를 잘 타는 모습인데;; 긴 꼬리로 탁탁 소리가 나듯 바닥을 치고 있는 모습은 불만이 가득하다는 제스처입니다.
무섭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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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까운 제스처 특히 억지로 안고 있거나 억지로 스킨십을 시도할 때 이렇게 꼬리를 동동 구르면 굉장히 싫어지지만 본격적으로 긁거나 물지 않고 참아주는구나 라는 생각에 빨리 집사의 행동을 멈춰야 해요 그 다음 단계에서는 서로 피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마징가를 하고 바닥에 납작 엎드렸다이것은 공포 또는 공포에 가까운 제스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금, 후추의 경우 화재 알람음이 크게 울리면 처음에는 놀라고, 끊지 않고 계속되면 낮은 포복 자세로 불안에 떨게 됩니다 이럴 때는 충분히 숨어서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괜히 더 안심시킨다며 가볍게 두드리거나 숨지 않게 하면 아이들은 극도의 공포 속에서 집사를 할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숨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하악질이건 뭐, 실은 고양이에게 고자질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모두가 느끼는 아…싫어…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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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느낌아래 악질이지요.보통 이럴 때는 꼬리도 부풀어 오르고 등에 털도 실룩실룩 자라는 등 누가 봐도 극도의 경계태세임을 알 수 있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고 안정될 때까지 내버려 둬야 합니다 합사 진행 시, 혹은 싫은 사람을 만났을 때 이런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두리번두리번소금 후추는 화재 경보나 현관 벨이 울리면 집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올라가 두리번거리려고 경계 태세를 보입니다 급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소음이 들릴 때 많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는 익숙한 집사의 목소리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저는 후추가 이렇게 온몸에 털이 실룩실룩 서 있으면 우선 위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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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는 편이에요 인간의 소름끼치듯이 고양이들도 긴장을 하면 모근이 좁아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털이 났다는 것은 굉장히 불편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힘없이 이러고 있으면 분명 아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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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에 동병으로 직행합니다.
개구 호흡하피스로 인해 코가 막히거나 너무 신나게 놀고 난 후가 아니라면 입호흡은 불편할 정도가 아니라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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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상황입니다.
격렬한 놀이 후 잠시 개구 호흡을 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안정되지 않으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요실태아이들이 발정기이거나 다른 요인에 의해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소변을 볼 수도 있지만 그런 특이한 경우 외에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배설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 내원을 권장합니다.
스트레스가 아니더라도 하지 않은 요실수는 방광염 혹은 기타 비뇨기과적 질환을 보일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남자아이의 경우 마킹을 할 수도 있으므로 마킹과 실수를 잘 캐치하여 중성화전이라면 중성화에 관한 부분도 병원에 내원하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집사가 세상의 전부인 아이들의 작은 변화도 자세히 관찰하여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도 집사의 역할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