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돈까스 맛집 [폼포코] 첫 방문 후기

이번에 다녀온 곳은 개금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뽕포코’에 다녀왔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접근성이 좋았지만 지하철을 타고 개금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첫 방문이라 위치를 잘 몰라서 네이버에서 내비게이션을 달고 다니는데 [개금시장] 동안 안내해주셨나요? 덕분에 그리운 시장 안을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금시장 맛집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가는 길에도 정말 두근거렸어요. ^^ 평소에 돈까스를 좋아하는 나라서 ^ ^

폼포코 : 좋은 재료로 만든 수제 돈까스 전문점라고 하셨는데, 왠지 입간판에서 사장님의 자부심이 쨍쨍!
느낄 수 있는데요.라고 하셨는데, 왠지 입간판에서 사장님의 자부심이 쨍쨍!
느낄 수 있는데요.주소:부산광역시부산진구냉정로236-4(가야동)봉포코방문 전에도 리뷰를 몇 개 읽어봤는데 여러분 정말 만족스러운 리뷰가 가득했어요.그래서 그런지 메뉴 고를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 ^ 다 맛있어 보여서 어떤 메뉴를 선택하면 좋을까방문 전에도 리뷰를 몇 개 읽어봤는데 여러분 정말 만족스러운 리뷰가 가득했어요.그래서 그런지 메뉴 고를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 ^ 다 맛있어 보여서 어떤 메뉴를 선택하면 좋을까해물야키우동도 얼큰하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만, 다음 방문에는 반드시 해물야키우동도 주문하여 맛보려고 했습니까?많은 고민 끝에 결국 베스트가 씌어진 [치즈가츠 정식]+ [히레까스 정식]이라고 주문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사이드 메뉴로 미니소바, 미니우동 또는 히레까스 추가로도 추가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사이드 메뉴에서 추가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봤는데 맥주랑 소주도 판매중이네요.) 돈까스랑.. 맥주의 조합.. 말해도 소용없다 ^ ^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걱정 없이 식사를 하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요. 가게에 들어가면 왼쪽에는 오픈형 주방이 있고 오른쪽에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마침 점심시간이라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 중이라 그쪽 부분에 테이블 사진은 찍을 수 없어서 저는 안쪽에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쪽 테이블도 4인석 2개, 2인석 1개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에는 정말 이만한 공간이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요.주방은 이렇게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혼자 와서 식사하는 손님도 많은지, 이렇게 바 형태의 테이블도 있어서 혼자 밥을 먹으러 와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맛있게 식사하고 갈 수도 있다 생각했어요.테이블에는 휴지, 물티슈, 물, 그리고 숟가락, 물컵, 샐러드 소스가 놓여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다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직원을 호출하지 않아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식사가 제공되었는데, 우와.. 정말 기대가 컸던 치즈돈까스!
한 입 베어 물면 개금 돈가스 맛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소문은 아닌 것 같은데요.밖은 바삭바삭하면서 안은 치즈가 넘치는데 입안에서 잘 어울렸어요.사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아무것도 소스를 묻히지 않고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짜 돈가스 튀김이 바삭바삭해지더라고요.asmr 찍을 수 있을 정도로 ^ ^이 메뉴도 베스트라고 적혀있어서 기대가 컸던 메뉴입니다.
부드럽고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주신 와사비를 얹어 찍어 먹었는데요.. 완전 극락행^ ^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던 샐러드 소스를 뿌려 먹어 봤어요!
유자맛이 나지만 상큼한 소스맛이 샐러드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요즘에도 제주도 돈가스집에 줄 서서 드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 개금 돈가스 맛집, 폼포코에서 돈가스 한번 맛보시면 제주도는 절대 생각 안 날 것 같아요. ^ ^분명 중독성 있는 돈가스 맛집!
한번 방문하면 꼭 단골이 되는 곳!
폼포코부산광역시부산진구냉정로236-4[ 본 게시물은 리뷰노트를 통한 업체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이지만 정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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